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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세종시다정동의 맛집 자장자장 메뉴가격정리

by 이런저런사람입니다.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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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최애 중국집을 리뷰해보려고해요. 광고비 전혀 안받고 쓰는 리뷰에요. 왜냐구요? 저의 최애 중국집이니깐요~

제가 추천할 맛집은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다정동 최고의 맛집 "자장자장"이에요.



바로 이곳이 저의 최애 중국집이에요. 자장자장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제 주변에 정말 입짧은데 맛있는것만 골라서 드시는 분이 "잡채밥" 을 꼭 이곳에서 드시더라구요. 



이곳이 입구에요. 저는 늘 일이 늦게 끝나서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야 겨우가서 먹을수 있어요. 늦게가도 늘 친절히 맞아주세요~



제가 퇴근이 늦어서 항상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한가해요. 이전에 점심에 회식하러 회사사람들이랑 방문했을때에는 손님들 많더라구요. 그때 단체로 가서 주문하니 음료 서비스 주셨답니다.   



처음에 요 잡채밥 때문에 맛집으로 소개받고 오게되었어요. 저는 절대 중국집에서 잡채밥 먹지 않는데, 자장자장 숯향불고기잡채밥은 진심~인정합니다. 불맛과 쫄깃한 잡채의 절묘한 만남이에요~



잡채밥은 늦은시간 가면 당면은 많이 주시는데 야채 양이 작게 나올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살짝 아쉽지만 언제나 배터지게 내어주세요~ 잡채밥 하나로 다정동 맛집~ 세종 맛집 인정입니다.





그 다음 메뉴는 삼선간짜장이에요. 간짜장이니 면따로 자장따로 나오겠죠?



삼선간짜장에 오징어 보이시죠? 오징어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저는 면 다먹고 밥 따로 주문해서 남은 짜장에 밥 비벼먹습니다. 진심 자장자장 간짜장 소스에 밥 비벼먹는것 추천입니다.



삼선간짜장도 저의 최애 메뉴입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그다음 정말 실한 탕수육입니다. 아... 포스팅 못하겠어요. 입에 침이 너무 고이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오늘 고구마만 먹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여긴 늘 소스가 부어져서 나와요. 저는 부먹이 아닌 찍먹인데 저의 최애 다정동 맛집인 자장자장은 부먹으로 나와도 바삭해서 부먹찍먹 따지지 않고 먹게 됩니다.



이건 차돌박이짬뽕이에요. 이 메뉴는 동료가 자장자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에요. 사실 전 세종시에 차돌박이 짬뽕 더 잘하는 곳을 알아서 차돌박이짬뽕은 그곳에 가서 먹는데 제 동료는 이곳이 더 맛있다고하더라구요. 역시 입맛은 다들 제각각이에요. 



이전에 왔을때는 그냥 짬뽕으로 주문했었는데, 확실히 차돌박이짬뽕 육수가 걸죽하니 차돌박이 맛도 진하게 나고 좋더라구요. 



다정동 자장자장은 진짜 맛없는 음식이 없어요. 정말 모든 음식이 평균이상으로 맛있기 때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지역으로 가게 되어서 이곳도 자주 못오게 되었어요.

정말 아쉽네요.


이번엔 가장 중요한 메뉴와 가격 올려드려볼께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여 주세요.



주문은 타블렛으로 하시면 되어요. 음식들 고른 후에 주문하기 누르고 맛있게 먹은 후 나가면서 결제하시면 되어요. 저는 이곳에 처음 왔을때 주문하기 버튼누르고 주문이 잘들어간건지 걱정이되어서 카운터에가서 물어보고 왔었다는 옛날사람의 슬픈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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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판 타블렛에 유튜브도 연결되기 때문에 퇴근하고 밥먹으면서 ytn실시간 뉴스보면서 밥도 먹고 너무 좋아요. 저의 최애 맛집 다정동 자장자장~ 세종시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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