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 레시피 시럽? 파우더? 어떤게 맛있을까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많이 하시죠? 최근에는 물가가 살인적으로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까지 이야기가 돌고 있는 상황에 매일매일 사 먹던 커피가 부담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커피 전문점 경쟁으로 인해 계속해서 커피 가격이 다운되면서 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어렵지 않게 보았는데, 이미 대형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는 이미 가격을 올린 상태이고, 저가 커피전문점에서도 물가상승에 따라 원두값 인상으로 인해 커피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뉴스를 계속해서 접하고 있어요.

빽다방은 이미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였고 빽다방과 마찬가지로 저가 커피의 대명사인 더 벤티와 메가 커피는 이번 달 안에 200원에서 500원 정도 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렇게 계속해서 커피 가격이 인상되어 커피 사 먹는 것이 부담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집에서 즐기는 이른바 홈카페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는 것 같아요. 홈카페의 인기로 캡슐커피의 시장도 뜨겁지만 환경오염의 문제를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시럽이나 파우더를 따로 구매해서 스스로 조제? 만들어서 먹는 분들에게 오늘은 달달한 바닐라라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전에 바닐라 시럽으로 카페 바닐라라떼 맛 내는 방법 소개했으니 우선 바닐라 시럽으로 바닐라라떼 만드는 정말 손쉬운 방법 보고 오시죠~

바닐라 시럽으로 손쉽게 바닐라라떼 만드는 방법~!!

바닐라시럽으로 바닐라라떼 만드는법. 마리브리자드 시럽사용

         바닐라 시럽으로 만들어 먹는 바닐라라떼 맛은 어떨까??       

         바닐라 라떼 시럽이 더 맛있을까 파우더가 더 맛있을까??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먹고 싶은 분이라면 바닐라 라떼 파우더 구입을 해야 할까~ 바닐라 라떼 시럽을 구입해야 할까~ 한 번쯤 고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바닐라라떼 시럽의 장단점, 파우더의 장단점 서머리 해볼게요.

우선 저는 묵직한 느낌의 바닐라 라떼 파우더를 더 좋아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기 위해서 첫 번째. '커픽처스'라는 유튜버님의 "바닐라라떼. 시럽, 파우더, 뭐가 더 맛있을까?" 영상을 참고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누르면 바로 커픽처스 채널로 이동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커픽쳐스 채널에서 캡처해온 것인데 위에 정리해주신 거 진짜 공감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우선 시럽의 장점의 경우 위에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바닐라라떼 금방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정말 만들기가 쉽고 뒷맛이 깔끔하지만 맛이 약하고 밍밍한 단접이 있고, 파우더의 경우 제가 이야기한 묵직한 맛이 정말 큰 장점이라면 먹고 나면 입안이 텁텁하고 여러 번 파우더, 가루를 저어서 녹여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단점이에요. 

 

두 번째. 같이 커피 채널로 이동해볼게요. 

이미지를 누르면 같이커피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으로는 같이커피 라는 채널이에요. 요기 채널에서도 바닐라라떼의 시럽과 파우더를 비교하였는데요. 파우더의 경우 우유의 고소한 느낌과 묵직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느끼하다고 평하였고 시럽의 경우는 따로 리뷰를 하지 않아서 제가 뭐라고 정리할 수는 없지만 위에 알려드린 커픽쳐스 채널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비슷한 의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