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많이 보이는 보라색의 커피프렌차이즈가 있어요.
바로 더벤티에요. 이전에는 그렇게 많이 눈이 띄지 않았는데 최근 더벤티로 창업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신가봐요. 찾아보니 정말 젊은 청년들이 창업한 커피피프렌차이즈가 더벤티더라구요.
우선 더벤티의 창업 스토리 조금만 정리한 후에 더벤티의 메뉴와 가격을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더벤티는 우선 보라색이 떠오르더라구요. 이전에는 보라색하면 커피빈이였는데, 최근에는 커피빈 매장을 주변에서 찾을 수 없어서 제 머리속에서 보라색 커피빈이 잊혀진지 오래된 것 같아요. 예전에 정말 커피빈 잘나갔었는데......
더벤티는 최근 화곡역 부근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600호점을 돌파했더라구요. 축하축하~
정말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더벤티를 창업한 사장님들의 나이는 현재 33살에 부산출신 최준경과 박수암 대표라고 해요.
어린나이 학교에서 축구를 하면서 알게된 사이이고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해요. 처음 최준경대표가 커피회사에 취직을 하였고 박수암대표가 대리석관련 일을 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게되고 이후 생계를 위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커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해요.
둘은 2013년 커피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난후 주변 개인커피숍을 오픈할 사장님들에게 컨설팅해주는 일을 했다고 해요. 10곳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다가 어느날 이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이 커피숍을 오픈하였는데 생각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자 가게를 폐업하기 위해 커피숍에 비치된 기계들을 중고로 넘겨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데요.
그런데 현제 더벤티 대표님들께서 매장을 가보니 대학교 바로 앞에 있고 매장도 넓어서 폐업을 하지 말고 자신들이 토자비 반을 낼테니 분위기를 바꿔서 같이 해보자고 하여 현재 그 곳이 바로 더벤티1호점이 되었다고 해요.
현재 33살 두 대표는 작년 370억 매출을 돌파하였고 내년에는 600억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해요.
젊은 청년대표님들 화이팅입니다.
더벤디 메뉴와 가격을 알아보기 전에~!!
더벤티와 비슷한 중저가 커피프렌차이즈인 메가커피의 가격과 메뉴도 확인해보실까요?
더벤티의 대표 메뉴인 커피부터 알아볼께요.
다른 중거자 커피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인슈페너가 있네요. 다음에 꼭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다음은 베버리지와 버블티 메뉴입니다.
참고로 더벤티는 론칭 7년 만에 최근에 메뉴를 개편하였다고해요.
더 벤티가 새로운 메뉴로 개편을 하고 가격도 살짝 올렸다고해요. 그래도 더 벤티에서는 3천원~4천원이면 대부분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더 벤티에서 알바한 친구가 하는 말이 딸기쉐이크, 딸기스무디, 딸기초코프라페 같은것이 정말 많이나간다고하더라구요. 특히 중고등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인기있는 메뉴라고해요.
더 벤티의 티와 에이트 메뉴입니다.
에이드는 음료 색이 과해서 사먹기 좀..... 그런데요?! ㅎㅎ
달달한거 먹고 싶을때 스무디나 프라페를 사먹어봐야겠어요~ 포스팅하면서 입맛다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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