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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드립백커피 고르는 방법

by 이런저런사람입니다.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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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다가오는데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 만나기보다는 가족들과 주변 지인에게 특색있는 설날 선물을 택배로 보내는

손길이 바쁜 것 같아요. 

매년 뻔한 설날 선물보다 올해는 특색있는 드립백커피 선물 어떤가요?

 

드립백커피는 선물용뿐만 아니라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에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드립백커피 시장에 뛰어든 상황이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테라로사, 프릳츠, 앤트러사이트 등이 있어요. 

저는 테라로사 드립백커피를 자주 애용한답니다.

 

드립백커피란?

분쇄된 원두가 종이 필터에 담겨있는 것을 드립백커피라고 합니다. 우선 좋은 드립백커피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드립백이 왜 인기가 있을까요?

우리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그라인더, 드리퍼 등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만 드립백은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신선하고 향기로운 커피를 바로 마실 수 있어서

드립백커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부터 나오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드립백커피 고르는 방법

1. 드립백커피는 분쇄된 원두가 종이필터에 담겨있기 때문에 로스팅 날짜와 제조일을 첫 번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두가 가루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나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로스팅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선도를 위해서는 드립백커피를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지 말고 조금씩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자신이 원하는 원두를 모르겠다면 다양한 원두가 담겨있는 드립백커피 세트를 구매해서 하나씩 음미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원두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테라로사 드립백커피 자주 애용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인터넷 쇼핑으로 로스팅 날짜 확인하고 유명하지 않은 드립백커피 구매하더라고요. 마셔보니 정말 굿~굿~ 

 

 

 

3. 신선한 드립백커피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중요한 건 물의 온도겠죠?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90도입니다. 90도는 펄펄 끓은 물을 주전자에 한 번 옮겨 담거나 끓은 주전자의 뚜껑을 열어 김이 나가도록 조금 기다려주면 대략 90도가 됩니다.

 

4. 드립백커피에 물을 부을 때는 한꺼번에 많이 붓는 것보다는 드립백이 조금 잠길 정도로 3번~4번정도 반복해서 물을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옅은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물을 드립백커피에 붓지 마시고 처음 추출한 커피에 물을 부어 희석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드립백커피에 있는 원두 양은 보통 원샷의 원두 양이기 때문에 커피숍에서 주는 물의 양만큼 물을 넣게 되면 커피가 너무 흐리게 되니 추출되는 커피색을 확인하시면서 추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드립백커피도 자주 애용하지만 티백 차도 많이 마셔요.

제가 추천하는 티백차는 원한는 맛으로 선택해서 세트 조합이 가능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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