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다

오설록에서 핫한 달빛걷기와 웨딩그린티 마셔봤어요.

by 이런저런사람입니다. 2020. 10. 7.
반응형

오설록에서 가장 핫한 달빛걷기와 웨딩그린티 마셔봤어요. 

주변 지인들이 웨딩그린티는 향기가 너무 좋고, 달빛걷기는 맛이 일품이라고 추천하더라구요. 우선 저는 달빛걷기와 웨딩그린티를 마시기 전에 벚꽃향 가득한 올레 티를 한번 마시고 난 후 광팬이 되어 쌓아놓고 마시고 있었답니다. 


▷ 2020/10/04 - [산다] - 오설록 티세트 후기. 내가 원하는 맛으로 선택했어요.


우선 설렘 가득, 꽃향이 만발하는 플로랄 그린티인 "웨딩그린티" 리뷰해볼께요.  오픈했을때 정말 향이 일품이였어요. 장미향보다는 젤리 마이쮸 냄새가 났답니다. 

 


웨딩 그린티 맛은 녹차가 90.5%함유하고 있어서 녹차 맛이 나요. 맛은 녹차맛이 나는데, 향은 녹차향이 아니고 마이쮸와 장미향이 난답니다. 

맛은 녹차맛이 나는데 향은 절대로 녹차향이 아니라 꽃향기가 나서 마시면서도 신기할 따름이에요. 오설록은 이걸 어떻게 블렌딩한것일까요?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마시는 방법은 티백하나에 70도, 150ml 뜨거운 물에 1.5분 정도 우려내면 좋다고 해요. 저는 텀블러에 담궈두고 수시로 마신답니다. 마실때마다 향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우려낸 차 색깔은 그냥 녹차우려낸 색이에요. 우려낸 차 색깔은 웨딩그린티보다 벛꼴향 가득한 올레가 훨씬 예뻐요. 핑크핑크한 색이거든요.  

웨딩그린티 원재료명 및 함량은 녹차(제주산), 스위트부케향혼합제제(합성향료,주정,프로필렌글리콜), 마리골드(이집트산), 장미꽃잎(파키스탄산)이렇게 함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달큰한 배향이 달빛처럼 은은하게 감도는 후발효차인 달빛걷기 리뷰해볼께요. 친구가 자주 마시는 차가 달빛걷기라서 추천받아서 구매한 차에요.  



저는 오설록 차들 중에서 달빛걷기 포장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달빛걷기에 있는 어두운 남색~ 참 좋아해요. 심지 굳은 사람에게 느껴지는 색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달빛걷기 티백에는 귀여운 친구들이 숨겨져 있어요. 



바로~ 별사탕이 들어가 있어요. 위에 사진보면 4개 보이시죠? 저는 차 티백에 별사탕 있는거 처음 봤답니다. 달빛걷기의 향은 그냥... 그렇답니다. 그냥 이름모를 차에서 나는 향같아요. 그런데 달빛걷기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재료명에는 후발효차라고 쓰여있는데, 저는 후발효차는 보이차만 마셔보았거든요. 그런데 달빛걷기는 보이차 맛은 안나는데 무언가 차분한 맛이 난답니다. 



블로그 쓰면서 후발효차가 무언인지 검색해봤는데, 차 잎을 가열처리해서 미생물 발효시켜 끝마무리한 차를 후발효차라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보이차가 있다고 합니다.

달빛걷기의 원재료명 및 햠량은 후발효차(제주산), 캔디류(별사탕), 돌배(국산), 배향혼합제제(합성향료, 주정, 천연향료, 젓산, 프포필렌글리콜,정제수) 이렇게 함량되어있네요. 


제가 오설록 차를 다 마셔보지 못했지만, 마셔본 차 중에서는 벛꽃향가득한 올레가 1등, 달빛걷기가 2등, 웨딩그린티가 3등 이렇게 되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