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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에는 보양식을 찾기 마련이죠? 보양식 하면 살짝 기름진 삼계탕이나 갈비탕, 염소탕 같은 것을 생각하실 텐데 최근에는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기름기가 없는 야채즙, 양배추츱 등 평소에 꾸준히 몸보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많이 드시는 양배추즙~!! 저도 지금 양배추즙 주문해서 양배추즙이 열심히 오고 있는데, 제가 양배추즙 구매 전 정말 열심히 정보를 모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양배추즙 먹으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양배추즙이 나에게 맞을까? 등등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양배추즙에 대한 모든 것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저는 양배추즙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열수추출방식? 저온 추출방식? 복잡한 용어에 자기들 제품이 영양소 파괴가 적다는 등등 다양한 글을 보면서 머리가 복잡해졌어요. 그냥 양배추즙이면 다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양배추즙 추출방식에 따라 효과가 있고 없고 결정이 되더라고요.
우선 정리를 해보자면 열수추출방식은 말 그대로 양배추를 물에 넣고 팔팔 끓이는 방식이라고 해요. 야채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당연히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열수추출방식은 NO~!! NO~!!
어떤 양배추즙을 구매해야하는 것 일까요? 여기서 중요정보 나옵니다.
상품에 상세페이지나 Q&A 살펴보면 저온에서 추출해서 "영양소 파괴가 적습니다" 등등 추출방식이 적혀있을 거예요. 저온추출이나 원심력으로 추출하는 저온박막농축기술 등등 35도에서 50도 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추출되는 양배추즙으로 구매하세요. 아무 양배추즙이라고 해서 구매하지 마시고 꼭 추출방식이 어떤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세요.
두 번째 양배추즙이 보약이 되는 사람과 독약이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에게 양배추즙 잘 맞을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이나 몸상태에 따라 보약이 되고 독약이 되기도 하죠? 양배추즙 독약이 되는 사람은? 꼭 확인하세요.
이럴 때는 한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확실하니 제가 자주 보는 정라레 라이프스타일 닥터 채널에서 본 정보들 서머리해볼께요. 제가 캡처한 사진 누르면 정라레 채널로 이동하니 글씨 많이서 읽기 싫은 분들은 사진 눌러서 양배추가 독이 되는 경우 3가지 영상~ 양배추즙 구매 전 꼭 보세요.
양배추즙 먹으면 독이 되는 분들~!! 주의해야 하는 분들~
첫 번째. 와파린,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
정라레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자면 양배추츱에는 혈소판을 활성화해서 지혈을 돕는 비타민k 성분이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와파린이나 아스피린의 약물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양배추즙을 섭취해야 한다고 해요. 한두 번 먹는 건 상관이 없겠지만 꾸준히 양배추즙을 먹는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이와 반대로 쉽게 멍이 들거나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거나 혈뇨가 있는 분들은 양배추즙이 보약이 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혈을 돕는데 좋은 성분이 양배추, 양배추즙에 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양배추즙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분.
양배추즙이나 양배추환 주의해서 섭취해야 하는 사람. 두 번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정라래쌤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 양배추에는 장내 서식하는 좋은 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양배추에 아주 많다고 해요. 그래서 장에서 발효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장 기능이 약해져 있고 예민한 사람에게는 가스가 많이 생기고 설사나 복통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또는 양배추만 먹으면 이상하게 가스가 찬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해당할 수도 있으니 양배추즙이나 양배추 먹은 후 몸상태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해요.
세 번째로 몸에 좋다고 소문난 양배추즙 먹으면 독약이 되는 사람은?
(글씨 읽기 싫은 분들은 아래에 있는 사진 누르면 정라레 선생님 채널로 이동하니 양배추즙 구매하기 전 한번 확인해보세요.)
세 번째로 양배추즙 먹으면 안 되는 분은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해요. 자세히 정리해볼꼐요. 양배추에는 항암작용이 뛰어난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분해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 중에 갑상선에서 요오드(갑상선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한 양배추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고이트로젠이 생기는데 이 성분은 갑상선을 비대하게 만든다고 해요.
하지만~! 정라레쌤말씀으로는 양배추를 찌거나 끓는 물에 30분 데치면 고이트로젠이 2/3으로 줄어들거나 90%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리해서 먹게 되면 크게 신경 안 쓰고 먹어도 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그럼. 이렇게 세 가지 분류에 포함되는 분들~ 정말 좋은 성분이 듬뿍듬뿍 들어있는 양배추, 양배추즙을 포기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섭취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양배추 먹으면 독이 되는 분들~!! 양배추의 정말 좋은 성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섭취량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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