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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듣고

오륜기 색과 오륜기의 의미

by 이런저런사람입니다.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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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어 내년 7월23일에 개회식이 열릴꺼라는 기사를 접하였어요. 

많이 달라진 생활 속에서 일상이라고 했던 것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실검에 오른 도쿄올림픽 연기를 보며 오늘은 올림픽 5개의 고리의미와 

올림픽 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 

 

우선, 올림픽의 오륜기는 누가 디자인했을까요? 

(위키백과에서 다운)

위의 계신ㅎㅎ 멋쟁이 신사분이신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 의해 1912년에 재작되었다고 합니다.  

올림픽 엘블럼은 흰색 배경에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으로 구성되어있죠?

 

올림픽 색, 색의 의미를 표기하고 있는 이전에 출판된 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5개의 고리는

각국의 대륙을 가리킨다고 작성되어있답니다.

유럽_파랑

아시아_노랑

아프리카_검정

오세아니아_초록

아메리카_빨강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이 정보는 잘못된 정보에요!!!

1951년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엠블럼을 만든 쿠베르탱의 생각이라는 증거가 없다며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였고,

특정 대륙의 색을 나타낸다는 것은 인종차별이라는 반발도 많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발표된 것은

 

많은 나라의 국기를 살펴보면 오륜기에 사용된 파랑, 노랑, 검정, 녹색, 빨강의 색이

한개에서 두개 이상씩은 사용된 색으로써 올림픽은 국제적이고 모든 국가가 참여할 수 있고, 

모든 국가를 환영하는 대회를 나타낸다고 결론을 내린답니다.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극기만 봐도 흰색, 파랑, 빨강, 검정~ 4가지 색이나 사용되었네요.

오늘은 올림픽 오륜기 색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져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담아 포스팅을 끝내볼까합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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